도도맘 김미나가 화제로 떠올랐다.
결혼 10년차 주부로 자녀는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었지만
지난해 남편 조용제와 이혼을 하게 됐다.
자신의 나이와 학력 등 프로필등이 공개되면서까지 해명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서였다고 한다.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을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이상형과 전혀 맞지 않는다고 관계를 분명히했다.
강용석의 스캔들과 함께 터진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서도 말했다.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며 평소에 있었던일을 고백했다.
남편 조용제의 외도를 덮으려고 내게 이혼 강요를 했다는사실을 공개했다.
전남편의 불륜을 폭로를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끊임없이 제게 이혼을 강요하고 사실이 아닌
정황들로 끼워맞추기 식의 증거들만 제출을 했다.
그 이유는 남편 본인의 외도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