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은 과거 남편 사망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아궁이에서 17년 만에 방송에 복귀를 한 발라드 여왕 양수경이 출연했었다.
이날 양수경은 가장 힘들었던 때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였다고 했다.
가수로서 마음껏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사랑 덕분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유난히 딸 바보였기에 그 때의 충격은 정말로 컸다고 한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신 뒤 1달만에 사망을 했다.
아버지를 위해 할수있는게 없다는 사실에 좌책감이 컸다고 한다.
이후에 공황장애 때문에 힘든 시절을 겪었다.
무대를 떠난 이유와 방송에 출연을 왜 안했는지 밝혔다.
양수경이 남편 사망 이유 때문에 힘든시기도 있었다.
당시 주식을 바로 팔았고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소문이있었는데
이도 해명했다.
양수경의 남편은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많이 알려져있다.
3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소문들이 있었다.
남편이 죽었는데 주식 팔고 있는 아내는 없을거라고 해명했다.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는 남자는 다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해명을 했다.